2009년 9월 6일 일요일

빛의 종류, 빛과 파장, 색과 파장 적외선 파장

빛의 종류

가시광선:인간의 눈으로 보인다
적외선:인간의 눈으로 안보이지만 카메라 폰 이나 CCD 카메라에서는 잡힌다

적외선의 특징
파장이 길어 의복등을 통과 할 수 있다
적외선 투시 필터를 사용하면 가시광선을 차단 해 적외선만을 잡아 투시를 할 수 있습니다

빛과 파장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인간의 눈으로 지각되는 색을 갖는 파장영역을 가시광선이라 한다. 파장의 단위는 nm(100만분의 1m)를 사용하며, 범위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380∼780nm이다. 단색광인 경우 700∼610nm는 빨강, 610∼590nm는 주황, 590∼570nm는 노랑, 570∼500nm는 초록, 500∼450nm는 파랑, 450∼400nm는 보라로 보인다. 빨강보다 파장이 긴 빛을 적외선, 보라보다 파장이 짧은 빛을 자외선이라고 한다. 대기를 통해서 지상에 도달하는 태양복사의 광량은 가시광선 영역이 가장 많다. 사람의 눈의 감도가 이 부분에서 가장 높은 것은 그 때문이라고 한다색과 파장 색과 빛의 파장은 동일한 용어로서 다른 의미를 갖는다. 차이는 보는 기준이 사람인가 아니면 물리적인 에너지 측정기구인가에 따라서 색과 빛의 파장을 구분하여 정의한다. 색이란 사람의 눈이 관측자 또는 검측(Detecter)기구가 되었을 때 빨강, 녹색, 파랑, 보라등으로 구분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그러나 빛의 파장은 에너지(Jule/sec, Watt) 개념으로서 관측자 또는 검측자가 물리적인 에너지를 측정하는 기구에 의해 정의되어 진 용어이다. 예로 발강색은 눈으로 볼 때 그대로 빨강색으로서 다른 색과는 구별이 된다. 하지만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빨강색의 에너지는 파장으로 640nm∼780nm의 영역을 빨강색으로 정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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